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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이도현 설렘 가득한 데이트 시작…두 번째 로맨스 시작


입력 2020.11.09 20:30 수정 2020.11.09 19:2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JTBC ‘18 어게인’ 김하늘, 이도현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9일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하게 앉아 추억을 공유하는가 하면,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걷는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겨 설렘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하늘, 이도현은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정다정(김하늘 분)은 남편 친구 아들로만 생각했던 고우영(이도현 분)이 전 남편 홍대영(윤상현 분)임을 깨닫고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다정과 대영은 진한 키스로 변함없이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두 번째 로맨스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욱 깊어진 다정과 대영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것이다.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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