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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미나리'는 배우 한예리,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오르게 될지, '기생충' 신드롬을 이어받아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될 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