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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미나리'로 美 보스턴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


입력 2020.12.14 13:29 수정 2020.12.14 13:3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 보스턴비평가협회(Boston Society of Film Critics, BSFC)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보스턴비평가협회는 13일(현지 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여주조연상(Best Supporting Actress) 수상자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배우 윤여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보스턴비평가협회 상까지 받으며 윤여정의 오스카 행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앞서 윤여정은 고섬 어워즈 최고 여배우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선셋 필름 어워즈 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1년 상반기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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