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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제작진 "유쾌한 활약 기대"


입력 2020.12.16 21:33 수정 2020.12.16 15:3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이 와이어 액션부터 댄스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예고했다.


16일 ‘여신강림’ 제작진이 공개된 스틸에는 게임 속 캐릭터 같은 의상을 장착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문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문가영의 새로운 모습들이 대방출된다. 다채롭고 신선한 매력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문가영의 맹활약이 담길 ‘여신강림’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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