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07 16:23
수정 2021.01.07 16:24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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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첫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코스피 3000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