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29 09:18
수정 2021.01.29 09:23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SK하이닉스는 29일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3분기부터 양산1z(3세대), 1y(2세대) D램 생산비중이 지난해 기준으로 40%에 근접했다”며 “올 연말 생산비중의 75%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1z D램 대비 생산성이 40% 개선된 10나노급 4세대(1a) D램을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