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직전까지 부산 찾은 與지도부
잦은 부산행에 피로감 토로한 듯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7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 힘들다는 어투로 "부산 또 가야겠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 직전 "하, 부산 또 내려가야겠네, 아이참"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회의가 시작하기 전이라 마이크가 켜진 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코로나 방역에 따른 거리두기로 각종 회의를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의 발언은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올해에만 세 번의 부산행 열차를 탔다. 김 원내대표는 설 연휴를 앞둔 9일에도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건설을 약속하는 등 전폭적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의 부산 일정이 추가로 공개된 것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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