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자사 유튜브 콘텐츠 배틀 토론쇼 '갑론을방' 2화 건대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건대편에서 다루는 지역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구의동이다. 두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자취 경험담과 함께 동네의 치안, 교통, 편의시설 등 방을 구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설명할 계획이다.
갑론을방 패널의 승자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시청자들은 건대편 마지막화가 공개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자에게는 월세지원금이 제공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자취생들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방을 구할 때 필요한 체크 리스트는 물론 유용한 자취 꿀팁까지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취 정보도 얻고 유튜버 동네놈들 특유의 개그로 재미까지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