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 일부 기부
그룹 세븐틴이 ‘고잉’(GOING)의 단체 매거진 필름을 공개했다.
19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단체 매거진 필름은 세븐틴의 경쾌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대를 발산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 등 현장에 완벽하게 녹아든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세븐틴 만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겼다.
매거진 ‘고잉’은 민규를 필두로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 등 화보 전반에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이며 이번 영상 역시 원우가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 해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매거진은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첫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