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4월 1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이 과정은 해외채권투자 및 FICC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채권 시장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토대로 국가별 채권투자 전략 및 사례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해외채권상품과 시장분석, 해외채권투자 위험도와 수익성 측정 등 해외채권 투자 관련 노하우 습득을 통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일(3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