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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전여빈, 콤비 플레이 시작…옥택연 반격 예고


입력 2021.03.06 20:00 수정 2021.03.06 16:4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빌런 박멸을 위한 치트키를 꺼낸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6일,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콤비 플레이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을 무너뜨리기 위해 작업(?)을 시작한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겼다. 법원 출격에 드레스 코드까지 맞춘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포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시오패스 장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껏 주눅이 든 장한서(곽동연 분)를 압박하는 그의 눈빛엔 광기가 서려 있다. 악랄한 실체를 드러낸 장준우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와 독종 변호사 홍차영이 자신들의 주 종목인 법과 재판으로 빌런들을 공격한다.


‘빈센조’ 제작진은 “다크 히어로들은 상식을 넘어선 빌런들을 상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빈센조와 홍차영의 특별한 팀워크가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장준우를 중심으로 빌런들의 반격 역시 거세진다. 뜨거운 맞대결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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