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근린공원에서 SH분양원가은폐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한 땅투기의혹 주장을 부인하고 여당과 박영선 후보에 관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포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땅투기 의혹 기자회견하는 천준호 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 "오 후보는 과거 본인 가족과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이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2009년 서울시가 국토해양부에 보낸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제안" 관련 공문을 보여주고 있다.
<포토> 천준호 의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땅투기 의혹 기자회견
안철수, 오세훈 상승세에 급해졌나…단일화 재촉에 비난전까지
吳, 후보 선출 이후 지지율 상승세 뚜렷경계 나선 安…"정권 심판 고조되면 불리"국민의당, 국민의힘 단일화 여유에 비난
오세훈 "시장되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진상 규명"
"박원순·변창흠, 서울 주택정책 망가뜨린 장본인"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연말에 나오는 실손보험, '갈아타기' 수요 얼마나…보이지 않는 '묘수' [5세대 실손]
'폭싹 속았수다' 리액션 장인 뭐랭하맨, 뜻밖의 행동을?
'산불 위험성' 알렸던 충주맨, 안동 내려가 '커피' 직접 돌렸다
[데일리 헬스] 3년 전 떠난 故송해,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어떤 질환?
"13세 소년과 만나려 나이 속였다" 호주 30대 정치인 재판행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