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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방역수칙 위반' 논란 유노윤호 사진 교체


입력 2021.03.14 15:57 수정 2021.03.14 15:59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최근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배달앱 '요기요'가 그의 사진을 메인화면에서 내렸다.ⓒ요기요

최근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배달앱 '요기요'가 그의 사진을 메인화면에서 내렸다.


14일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요기요는 지난 13일 광고모델인 유노윤호가 장식하고 있던 앱 첫 화면 이미지를 교체했다.


기존에는 '맛의 속도를 준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메인 모델 유노윤호 사진이 걸려 있었지만 현재는 딸기케이크, 생딸기 등과 함께 '즐거움은 요기부터'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번 요기요 측의 광고 화면 교체는 최근 유노윤호의 방역수칙 위반 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를 넘어 자리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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