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추천받아 참여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가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대표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신 대표는 다음 주자로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과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추천했다.
KB저축은행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평군 내 초등학교 18개소에 노란 삼각형 교통안전 사인물인 ‘노랑꼬깔’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의 문화활동지원 및 코로나 긴급생계 지원 등 지역 아동의 복지와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신홍섭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좌우를 살피고 속도를 줄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