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정기주총 개최…배당 1200원 확정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1.03.19 17:09  수정 2021.03.19 17:09

서울 을지로 소재 대신증권 본사 전경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 60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대신증권의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470억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익배당은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으로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59%, 우선주 10.91%, 2우선주 10.92%이다.


이어 이어룡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원윤희, 김창수 사외이사가 신규로 선임됐고,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에는 김창수, 김병철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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