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빈센조' 송중기·전여빈, 옥택연과 전면전…위기 예고


입력 2021.03.20 20:00 수정 2021.03.20 15:1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빈센조’ 다크 히어로와 빌런의 물러섬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2일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 바벨그룹 장준우(옥택연 분)와 장한서(곽동연 분)의 살벌한 전쟁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센조와 홍차영의 심각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증폭한다.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두 사람. 눈앞의 광경에 할 말을 잃은 듯 참담한 얼굴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덕기업 바벨과 신광은행의 투자협약을 막으려는 빈센조, 홍차영의 기막힌 작전이 펼쳐졌다. 빈센조는 비주얼 치트키를 활용해 신광은행장 황민성(김성철 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록 최명희(김여진 분)의 카운터 펀치로 투자협약을 막는 데 실패했지만, 악당 황민성 만큼은 혼내줬다.


여기에 바벨의 부정혐의, 검찰과의 커넥션까지 낱낱이 밝히겠다는 홍차영의 선전포고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