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 계약 50억으로 나눠 2회 진행…지분율 1.67%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19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탁 계약은 50억원 규모로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1일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KB증권이 위탁투자 중개를 맡게 된다.
전체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지난 19일 종가 1만5650원 기준 약 64만 주 에 달하는 물량이며 지분율로는 1.67%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