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28 15:20
수정 2021.03.28 15:21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도 벚꽃길에 봄비를 머금은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