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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자산운용, 최원철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1.03.29 11:03 수정 2021.03.29 11:0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최원철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JB금융그룹

JB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최원철 전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1995년 중앙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해 회사의 부동산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대체투자3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내왔다. 과거 운용사와 증권사 영업현장을 두루 거치며 캐피탈 마켓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겠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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