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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프로필]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의 피해자' 김기현, 국민의힘 얼굴 됐다
1959년 울산 출생, 서울법대 졸업한 율사 출신3선한 뒤, 남경필·원희룡과 단체장 경력 쌓아2018년 靑 선거개입 의혹, 정치역정의 변곡점'문재인정권 심판의 심볼' 원내대표로 '우뚝'
김부겸, 울산시장 하명수사 관련 "그런 얘기 들은 턱이 없다"
백신확보 관련해선 "청문회서 정부입장 분명히 밝힐 것"
"은폐된 실체 밝혀야"…국민의힘,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요구
서울중앙지검, "범행 의심" 적고도 조국·임종석 무혐의 처분주호영 "검찰의 명백한 직무유기…의심 밝히는 게 검찰 임무수사 외압이나 은폐 없었는지 따져봐야…강제·추가수사해야"김기현 "민주주의 핵심 요체 공정선거 짓밟아…진실 밝힐 것"
<포토> 국민의힘,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결과 관련 입장발표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결과 관련 국민의힘 입장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文대통령 아킬레스건…진실 밝혀낼 것"
"상식이 무너지고 도둑이 되레 큰소리치는 세상임종석·황운하의 '尹 기획설', 적반하장에 실소문명국가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특권과 반칙정치적 역경에도 진실 밝힐 것…진실의 힘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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