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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CJ온스타일에서 8500실 판매


입력 2021.05.31 15:31 수정 2021.05.31 15:31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0일 오후 9시35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방송됐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65분 만에 7498실 판매(방송 전후 판매 포함시 8478실) 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15일 CJ온스타일의 첫 방송 이후 2번의 만실 완판의 기염을 토했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확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다시 8500실 판매 기록을 세우면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금까지 6번의 홈쇼핑 방송에서 4만7100개의 객실판매라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여름 휴가시즌인 6~9월에 맞춰 판매된 이번 상품은 성수기의 경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49만원(금, 토요일은 55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92만원(목, 토요일 98만원, 금요일 104만원)으로 모두 세금 포함가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인스타그램 상에서 제주도호텔, 전망맛집, 호캉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제주 드림타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상품은 숙박은 물론 조식, 디너 혜택까지 포함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의 진정한 스테이케이션(스테이+베케이션)을 누릴 수 있게 구성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홈쇼핑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홈쇼핑업계의 러브콜이 뜨겁다”면서 “급변하는 트렌드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패키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압도적인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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