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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롯데렌탈의 코스피 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롯데렌탈은 자동차 대여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2005년 10월 설립됐다. 현재 호텔롯데 외 1명이 75.4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재무현황을 보면 총자산 4조6558억원, 자기자본 5730억원 규모다. 매출액 2조1008억원, 영업이익 1497억원,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아시아나항공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예고
한국거래소는 27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에서 각각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날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데 따른 것이다.이에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따라 3사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결정 기한은 내달 17일까지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15영업일 이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에어부산은 전날 오후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뱅크(EBank) 토큰' 플랫타익스체인지 거래소 직상장 진행
블록체인 기반의 지식공유 플랫폼 EBANK가 6월 1일 오후 8시 플랫타익스체인지 거래소 루키 마켓에 직상장 된다.EBANK 플랫폼은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유저 간 아이디어를 게시,참여할 수 있으며, 열람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EBANK 플랫폼 사용자는 다양한 컨텐츠와 지적 재산권에 대한 열람 및 검토, 사용 시 EBANK Token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적 재산권 등록자는 자신의 아이디어와 컨텐츠를 디지털화 된 자산의 형태로 운영하고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다.EBANK 관계자는…
거래소, 청산결제본부 출범 세미나...“글로벌 톱5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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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설립 본격화...실효성 놓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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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제주맥주·진시스템 코스닥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가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인 제주맥주와 진시스템의 상장을 승인했다.수제맥주 제조기업인 제주맥주는 공모가는 3200원, 공모금액이 267억5800만원이었다. 제주맥주의 청약경쟁률은 1748대 1로, 청약증거금은 5조8475억원에 달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의료기기 제조기업인 진시스템은 공모가가 2만원, 공모금액이 285억원이었다. 진시스템의 청약경쟁률은 335대 1을 기록, 청약증거금으로 1조5159억원을 모았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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