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보통 골프 시즌이라 불리는 5월,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라운드에 제약이 있어 필드 부킹뿐 아니라 스크린골프 매장도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로 골프 업계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크린골프 업체 SG골프가 필드에서의 라운딩과 흡사한 느낌을 선사하고자 타석스크린시스템 SDR의 기능을 강화했다.
SDR의 8가지 연습 모드를 통해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부족한 부분을 연습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스트로크 모드는 실제 코스에서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고 최대 4인까지 18홀을 플레이할 수 있어 라운드 전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SDR 앱을 설치하면 스윙에 대한 기록과 그에 맞는 구질 분석, 클럽별 샷 상세정보, 연습량 분석까지 연습 기록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SDR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는 “매장의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 20~30대 초보 골퍼들이 정말 만족스러워하는 장비다. 스윙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스윙을 점검하며 현재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화면을 통해 바로 확인하며 교정할 수 있기에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타석 스크린시스템 SDR은 국내 최다 코스인 124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코스 연습을 할 수 있다. 초보 골퍼들은 각 클럽별로 거리, 방향성 확인이 가능한 드라이빙 레인지 모드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수준급 실력의 골퍼들은 보다 정교한 샷을 위해 어프로치 연습장과 필드 트레이닝 모드를 이용하고 있어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장비”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SG골프가 타석스크린시스템 SDR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기능 강화로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