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찢어지겠네...김민희-홍상수, 아들 데리고 여유롭게 산책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4.25 14:25  수정 2025.04.26 15:00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아들과 함께 산책 나온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희와 홍 감독이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산책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민희는 아들을 안고 있고, 그 옆에 홍상수 감독이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김민희는 지난 8일 홍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뒤 하남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10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법적 배우자인 A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2019년 서울가정법원은 기각 결정을 내렸다. 항소하지 않으면서 법적 결혼 관계는 유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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