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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와 관련해 "인사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임박해있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24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는 길에서 취재진을 만나 "오늘 오전 검찰 직제개편안이 차관회의에 올라간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법무부는 전날 검찰인사위를 열고 2시간가량 고검검사급 간부 등 인사 기준을 논의했다.당초 이번 인사는 오는 29일 직제개편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직후 발표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인사를 둘러싼 검찰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 등을 고려해 차관회의 직후 발표될 수 있다는 게 …
검찰 인사위원회 종료…'역대급 중간간부 인사' 초읽기
인사위원 "인사 기준과 원칙 논의…인사위 열린 뒤 바로 인사 나왔다"박범계 "검찰 개혁과 조직 안정의 조화 고려"정권 비리 수사팀 교체 관건…이정섭·변필건·이상현 부장검사 거취 주목
김문수~안철수, AI·尹탄핵 두고 신경전…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어땠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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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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