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분수대 안 시체로 발견...죽음의 전말은?
‘펜트하우스3’이 충격적인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률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9%(3부), 전국 시청률 17.1%(3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6%를 돌파했다.
이는 4주 연속으로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로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4%(2부)를 기록하며 막강한 저력을 드러냈다.
다만 지난해 3회 시청률 17.5%과 비교했을 소폭 하락한 수치다. 앞서 첫 회 시청률 19.5%로 출발한 ‘펜트하우스3’는 2회부터 17%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낳은 쌍둥이 중 한 명이 주석경(한지현 분)으로 밝혀진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가 분수대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역대급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