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rWorld(엔버월드)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 널리 알리고자 ‘독도는 우리땅’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도는 우리땅’은 캠페인에 참여한 일반 시민 500명의 성명과 함께 위인, 연예인, 기업인, 스포츠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성명을 새겨, NFT 작품으로 제작 및 출품할 방침이다. 해당 작품은 815명의 대한민국 국민의 성명으로 제작된 독도의 첫 NFT 작품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갖는다.
캠페인 진행에 앞서 해당 작품에 현재 성명이 새겨질 것으로 정해진 위인은 총 20인으로, 위대한 독립운동가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김좌진을 비롯하여, 독도를 지켜내는 것에 일조한 조선의 어부 안용복, 이사부, 이규원, 독도지킴이 홍순칠, 독도 최초의 주민 최종덕, 한국을 빛낸 대표적 위인으로 꼽히는 세종대왕, 이순신, 신사임당, 김정호, 최영숙, 예술가 윤동주, 김홍도 등이 있다.
본 캠페인은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NvirWorld(엔버월드)’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본인의 이름과 함께 기재되었으면 하는 유명인의 이름을 적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일반인은 참여자 기준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유명인의 경우 투표 인원이 300명에 도달 시 기간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실시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추첨 된 이들 중 고인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해당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이 부여되며, 작품판매로 인한 수익금 전액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함께 전국의 중, 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교육자료로 배포될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에 후원된다. 또한, 제작된 교육 자료를 토대로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와 함께 대학생들이 독도를 체험하고 올바른 독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대학생 독도 탐방 및 교육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8월 2일에 최종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8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해당 NFT 작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NvirWorld(엔버월드)’에 1일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