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무대의상이 베리스토어에서 한화 약 1,000만원에 해외 팬에게 낙찰되었다. 실제로 입찰된 금액은 약 170만 베리(Berry)로 마지막까지 팬들의 입찰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저희 아스트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팬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아스트로가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경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베리스토어는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이 무대의상에 관심을 가지고 경매에 참여했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이번 경매의 입찰금 일부는 한국NGO레인보우(청소년돌봄)에 기부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연예인 및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