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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호수공원 조망권 갖춘 ‘오창 센트럴허브’ 프리미엄 기대


입력 2021.07.13 11:22 수정 2021.07.13 11:22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조망권 따라 같은 단지 내에서도 프리미엄 차이↑ 우수 조망권 단지 인기

- ‘오창 센트럴허브’ 인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천공원 누리는 숲세권 입지

-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 입지… 대형마트, 영화관 등 도보 생활권 보장


부동산 시장에서 뷰(View)가 부를 부른다는 것은 정형화된 공식이다.


특히 레지던스의 경우 조망권에 따라 프리미엄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 산이나 호수, 바다 등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단지는 조망과 개방감이 우수한데다, 쾌적성에 희소성까지 더해져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청약을 받은 롯데건설의 생활형 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이틀 연속 '야간 청약'을 받기도 했다. 단지는 일부 타입의 경우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근 A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는 조망권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난다. 현재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있는데, 조망권이 잘 나오는 로열층의 경우 억대 프리미엄이 붙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앞서 분양했던 해변가 생활형 숙박시설 인천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 청약 경쟁률이 최고 107대 1에 달했고, 부산 '빌리브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청약 경쟁률이 최고 267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근에 산이나 호수, 바다 등이 있어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는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도 충부하고 자산가치는 더욱 높아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특히, 조망권이 우수하고 생활인프라까지 잘 갖춰진 지역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데다 오창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인접해 문화 생활과 편의시설을 누리기 쉽다. 도보 약 4분 거리에는 오창호수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입지이며,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2층, 총 1,064실로 구성되며 1~2인 가구에 맞춘 전용면적 23~26㎡의 소형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상 1~3층에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과 바로 통하는 지상 3층에는 플라워가든이 들어서며, 지상 22층 스카이파크에서는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풀빌트인 시스템과 풀퍼니시드도 강점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실내 환기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과 빌트인 전기쿡탑, 욕실 화장실 비데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22만여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오창은 산업단지 12개, 연구 및 공공기관의 임차 수요 약 8만7000명을 배후로 두고 있다. 여기에 오창테크노폴리스, 오창제2산업단지, 국책연구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다. 향후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지가 들어오게 되면 13만7000명에 달하는 추가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중부 오창IC, 아산청주 고속도로 서오창IC 등의 고속도로에 인접하며, 청주북부터미널, 청주국제공항(차량 약 9분), 오송KTX(차량 약 25분) 등 육로, 철도, 항공 등 다양한 교통편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생활형 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는 취사와 세탁도 할 수 있지만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창 센트럴허브의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2-1번지, 리치아노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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