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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일 오전 10시 폭염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입력 2021.07.20 12:23 수정 2021.07.20 12:23        이한나 기자 (im21na@dailian.co.kr)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렸다. 사진은 2020년 6월 22일 서울 여의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행정안전부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렸다.


행안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 대응 조치로 ‘경계’로 위기경보 단계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경계’는 폭염 위기경보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가운데 3번째로 전국 40%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행안부는 지자체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상황 점검과 취약계층의 보호, 옥외 건설사업장 근로자 건강관리,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 정전 대비 및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행안부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계속 심해질 경우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대응할 방침이다.

이한나 기자 (im21n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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