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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도쿄 출국 전 상무·LG·키움과 평가전


입력 2021.07.21 15:43 수정 2021.07.21 15:43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올림픽 야구 대표팀, 26일 출국 전까지 실전 감각 극대화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경문호.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상무, LG, 키움과 평가전을 치른다.


21일 KBO에 따르면 23일(금) 오후 6시 30분 상무, 24일(토) 오후 5시 LG, 25일(일) 오후 2시 키움과 경기가 각각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3차례 평가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후 26일(월)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평가전 중계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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