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실체 폭로? "트롯계의 호랑이"


입력 2021.08.05 05:58 수정 2021.08.04 15:1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5시 방송

ⓒLG헬로비전

'도장깨기'에서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이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보여준다.


5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에서는 도경완이 장윤정에 대한 폭로를 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장깨기'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화로운 예산의 캠핑장은 도경완의 한 마디에 일순간 분위기가 변했다. 도경완이 "사실 장윤정 씨가 트롯계의 호랑이"라며 장윤정의 실체를 폭로한 것이다. 이에 울컥한 장윤정은 도경완의 방송 분량 욕심으로 인해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꾸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진짜 제가 무서운 줄 안다"며 해명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도경완은 "진짜 무서워서 무섭다고 하는 거다. 아닌 척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장윤정의 곽지은, 해수까지 증인으로 포섭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과 도경완은 첫 회에서 보여줬던 알콩달콩한 케미를 잠시 내려놓고 현실 부부의 투닥거림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5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