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8월 '월간 십일절'…집콕 쇼핑 최대 4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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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11일 하루동안 8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8월 월간 십일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아쉽지만 ‘홈캉스’, ‘집콕휴가’를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안전한 여름 나기와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휴가를 응원하며 올해 여름만큼은 집에서 보내자는 의미로 여름 안에서를 테마로 잡았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에 한 번씩 총 7번의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생활 안전수칙, 건강관리 상식 등과 관련한 7개의 퀴즈를 모두 맞히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서울신라호텔1박 숙박권+조식2인’을, 10명에게 휴가지원금 20만 포인트를 SK페이포인트로 지급한다. 퀴즈에 참여만 해도 SK페이포인트 최대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3시간 동안 매시간 6개의 상품, 총 78개의 딜 상품이 최대 49%할인가로 판매된다.

오전 11시 LG그램17노트북과 다이슨 슈퍼소닉 리퍼, 버거킹 치즈와퍼+콜라R교환권을 시작으로 오후 4시 프리미엄 반려동물 습식사료 시저의 ‘시저캔26캔+물통’세트에 이디야 커피 쿠폰을 추가 증정하는 11번가 단독 구성의 타임딜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매시간 여행·숙박, 여름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공개한다.

김태욱 11번가 마케팅기획담당은 “많은 판매자와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8월의 월간 십일절 에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에게 참여만으로도 행운을 주고 쇼핑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 하루 동안의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