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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오늘(13일) 혼인신고 완료…"축복 부탁"


입력 2021.08.13 10:53 수정 2021.08.13 10:5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자는 비연예인…과도한 관심·신상공개 멈춰달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13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부부가 이날 오전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윤계상의 정중한 부탁 있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윤계상 드라마 '크라임퍼즐'촬영 중입니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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