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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키이스트 떠난다…"서로의 길 응원"


입력 2021.08.17 11:55 수정 2021.08.17 11:5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촬영 중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손현주와 키이스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7일 키이스트는 "당사는 배우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현주는 2015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크리미널', '저스티스', '모범형사', 영화 '더 폰', '보통사람', '광대들:풍문 조작단'에 출연했다. 현재 손현주는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 '트레이서' 촬영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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