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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 아들 젠, 심쿵 유발 꼬마 요리사 변신


입력 2021.08.29 06:16 수정 2021.08.28 14:1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레이먼킴·김지우 집 방문

2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6회는 ‘너의 웃음은 나를 춤추게 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 가족의 집을 방문한다.


ⓒKBS2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꼬마 요리사가 된 젠과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의 딸 루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7년 전 생후 80일에 ‘슈돌’에 출연했던 루아가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요리사가 된 젠의 모습 역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평소 사유리와 젠을 응원하는 팬이라고 밝혀 온 레이먼킴과 김지우, 그리고 루아는 이날 아침부터 이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렘으로 가득 찼다. 특히 레이먼킴은 “아기들이 날 봐도 잘 울지 않는다”고 자신하며 젠과의 만남을 기다렸다고.


사유리와 젠이 도착한 뒤 세 가족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런 환대에 젠이 어리둥절한 사이 레이먼킴은 깜찍한 옹알이 대화를 시도했다는 전언. 김지우와 루아까지 놀란 카리스마 셰프 레이먼킴의 새로운 모습에 젠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다. 그런가 하면 루아는 자신이 아끼는 모든 장난감과 소품들을 아낌없이 젠에게 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그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지우 부부는 사유리를 위한 특별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 중에는 출산한 사유리가 맛있게 먹었다는 김지우 표 미역국도 있었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합심해서 만든 사유리를 위한 밥상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후 9시 15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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