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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방위산업주, 北 원전 재가동에 강세


입력 2021.08.31 09:09 수정 2021.08.31 09:10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IAEA "7월 초 이후 재가동 관측"

북한 영변 핵 단지.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 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가 강세다.


평화산업은 31일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0.23%(220원)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1.74%), 삼영이엔씨(1.29%),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29%), 포메탈(1.21%) 등도 강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9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 7월 초 이후 영변의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IAEA는 최근 보고서에서 "7월 초부터 원자로에서 냉각수 방출 등 여러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변 원자로는 2018년 12월부터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IAEA "7월 초 이후 재가동 관측"

북한 영변 핵 단지.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 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가 강세다.


평화산업은 31일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0.23%(220원)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1.74%), 삼영이엔씨(1.29%),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29%), 포메탈(1.21%) 등도 강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9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 7월 초 이후 영변의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IAEA는 최근 보고서에서 "7월 초부터 원자로에서 냉각수 방출 등 여러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변 원자로는 2018년 12월부터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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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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