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클래지·알렉스·호란 뭉친다…클래지콰이, 올해 신곡 발매


입력 2021.08.31 09:24 수정 2021.08.31 09:2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클래지, 팝뮤직과 전속계약

클래지콰이 프로젝트(Clazziquai Project, 이하 클래지콰이)가 활동을 재개한다.


ⓒ팝뮤직

팝뮤직은 31일 “최근 프로듀서 클래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원과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시작에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 알렉스와 호란을 비롯해 다양한 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팝뮤직은 클래지와 전속계약과 동시에 올해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싱글과 내년 정규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클래지콰이의 싱글은 2019년 ‘테이크 백’(Take back) (Feat. 홍다혜 of OurR) 이후 2년 만이다.


클래지콰이는 2004년 데뷔 후 ‘내게로 와’ ‘스위트’(Sweet) ‘컴 투 미’(Come To Me) ‘필 디스 나이트’(Fill This Night) ‘러브 모드’(Love Mode) (feat. Tablo) ‘러버 보이’(Lover Boy) ‘러브 어게인’(Love Again) ‘러브 레시피’ ‘내게 돌아와’ 등의 곡을 내놓았다.


클래지가 전속계약을 맺은 팝뮤직은 ‘크로스’ ‘미스트리스’ ‘식샤를합시다3’ ‘손 the guest’ ‘백일의 낭군님’ 등의 드라마 OST를 제작하고, ‘스카이캐슬’ OST ‘we all lie’,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그대고운 내사랑’ 편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뮤지컬 ‘또! 오해영’을 비롯해 2022년 막을 올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도 제작 중에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