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채권투자 업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크레딧 채권투자’ 집합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1월 2일이다.
14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크레딧 분석과 투자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분석과 크레딧 채권 투자 관련 전문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단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신용분석방법론, 채권투자 사례, 자산유동화 투자, 신용 위기 사례 분석 등 실무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신용분석 및 다양한 채권투자를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