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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알뜰폰, GS25서 국내 유일 ‘e심’ 가입 서비스 제공


입력 2021.10.05 08:23 수정 2021.10.05 08:24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전국 1만5천개 매장서 e심 요금제 무약정 가입 가능

ⓒ한국케이블텔레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GS리테일과 사업제휴를 통해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의 e심을 전국 1만5000여개 GS25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e심은 1개의 휴대폰 기기에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플러스에서만 지원하고 있다.


이날부터 GS25 매장 어디서든 e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직원에게 e심 요청 시 QR코드를 발급해준다. QR코드 인식 후 본인이 원하는 요금제를 약정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가능하다.


현재 kct는 e심 대표요금제 3종을 최대 7개월까지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번 제휴 기념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GS25 매장에서 e심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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