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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UAM 교통체계 편입 방안 찾는다


입력 2021.10.06 14:41 수정 2021.10.06 14:42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한국교통연구원이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교통쳬게 편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이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교통쳬게 편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및 정책 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대해 교통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OPPAV R&D,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수행 내용과 함께, 실제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김명현 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박진서 항공교통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박지홍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 유동완 한화시스템 부사장, 정기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관련 부처 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오재학 교통연구원 원장은 "수직이착륙전기항공기, 연계교통체계, 플랫폼비즈니스 등 도심항공교통 관련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기존의 항공기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교통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실제 교통수단 활용 및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교통쳬게 편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이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교통쳬게 편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및 정책 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대해 교통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OPPAV R&D,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수행 내용과 함께, 실제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김명현 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박진서 항공교통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박지홍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 유동완 한화시스템 부사장, 정기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관련 부처 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오재학 교통연구원 원장은 "수직이착륙전기항공기, 연계교통체계, 플랫폼비즈니스 등 도심항공교통 관련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기존의 항공기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교통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실제 교통수단 활용 및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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