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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7일 오후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광저우 공장의 추가 3만장 캐파(CAPA·생산능력)가 더해져 연간 대형 OLED 1000만대를 판매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000만대를 팔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이라며 “계획대로 잘 진행된다면 한 자릿수 중반 수익성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컨콜] LGD “올해 연간 흑자전환 가능…배당 긍정적 검토”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연간 흑자전환을 전망하면서 주주환원을 위해 배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27일 오후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는 지난 3년간의 적자를 벗어나 연간 흑자 전환을 이루는 의미 있는 해”라며 “주주환원 측면에서 주주배당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구체적인 배당 수준은 확정되는 대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컨콜] LGD “LCD 캐파 2018년말 대비 25% 줄어...TV→IT 전환”
LG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G디스플레이는 27일 오후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CD는 8세대 패널 기준으로 2018년 말 대비 현재 캐파(CAPA·생산능력)가 25% 감축된 상황”이라고 밝혔다.캐파 감소 이유에 대해서는 “TV(패널물량)를 상당 부분 IT로 전환하면서 캐파가 줄었다”며 “TV 패널은 40% 줄었고 IT 패널은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IT 내에서도 고해상도와 하이엔드 제품들의 캐파를 늘렸다”며 “시장변동성을 줄이고 수익구조를 강화하겠다”고…
LGD, 3Q 영업익 5289억원...전년비 221.8%↑
5분기 연속 흑자 지속에도 LCD 가격 하락으로 예상치 밑돌아매출 7조2232억...대형 OLED 800만대 판매와 연간 흑자 전환 '주목'
LG디스플레이, ‘제 1차 ESG위원회’ 개최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위원장으로 선임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경영 가속화
LG디스플레이, ‘눈 건강 지킴이’ 활동 전개
‘세계 눈의 날’ 맞아 무료 안 검진 지원눈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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