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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DJ’ 소다, 정용진과 랍스터 만찬 언급...“천상의 맛 느꼈다”


입력 2021.11.03 19:15 수정 2021.11.03 19:0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왼쪽)DJ소다(본명 황소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DJ소다 인스타그램

유명 DJ인 DJ소다(본명 황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랍스터 요리 사진을 올렸다. 이에 DJ소다는 “잘 먹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한 것이 맞느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DJ소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지니어스 주방에 다녀왔어요!”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DJ소다는 “그동안 투어 다니면서 세계 곳곳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이곳에서 천상의 맛을 느끼고 왔다”면서 “일어나니 (어제 먹은) 부드러웠던 랍스터와 살살 녹던 유린기가 자꾸 생각난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용지니어스’는 지난 3월 이마트가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으며, 정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 이름이기도 하다. 정 부회장은 이곳에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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