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형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이달 분양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총 96가구 규모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를 11월 중 분양한다.ⓒ동우개발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를 11월 중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 및 의무거주기간도 없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98㎡ 총 96가구 규모며, 투룸과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일부 세대) 등 구조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길동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역세권에 위치하면서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과 인근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5호선 직결화, 8호선 별내 연장, 9호선 4단계(강동~남양주) 연장, GTX-D(예정) 등 각종 노선이 더해질 예정인 만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강동성심병원 등 각종 쇼핑·문화·의료시설이 가깝다. 또, 천동초등학교 및 동신중학교와 인근으로 학세권 환경을 갖췄으며, 길동자연생태공원·일자산허브천문공원·광나루한강공원·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각종 특화설계와 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또 복층형(일부) 구조, 3Bay 설계 등을 적용해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1세대 1주차 공간 제공, 친환경 마감재 시공 등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중도금 60%를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