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카운셀러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월 처음 진행됐던 이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 용품을 지원하고 여성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바이탈뷰티 여성건강라인 자음보액, 자음미단, 프림로즈 제품의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또 한 번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540명에게 6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