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28일까지 300만원↑이용
신한카드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메리어트 신한카드로 2022년 2월 28일까지 300만원(일시불 및 할부) 이상을 이용하면 호텔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도 포함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은 발급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2000명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1만2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1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신한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로 50만원 이상을 결제할 경우 2000포인트가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4000포인트, 150만원 이상은 6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동시에 해외 이용금액(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금액) 100만원 당 2000포인트를 최대 3회, 총 6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위드 코로나로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