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판매...‘우리가 사랑한 여행’으로 여행의 설렘 전달
매년 새로운 달력으로 취항지의 매력을 전달하는 티웨이항공이 올해도 새해 2022년을 앞두고 특별한 달력을 출시, 내달부터 기내에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2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기내에서 새해 달력 판매를 시작한다. 2022년도 달력의 주제는 ‘우리가 사랑한 여행’으로 달력에는 감성적으로 그려낸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그림 13장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 참여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의 여행 추억 사연이 담겨있다.
기내에서 판매되는 달력의 가격은 개당 5000원으로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더불어 2022년도 달력을 구매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 구매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새해 탑승 항공편 예약시 적용할 수 있고 예약 가능한 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탁상용 달력 제작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객실승무원들의 모습을 담거나 일러스트레이션 형태로 취항지를 그려내는 등 고객들에게 여행의 매력과 함께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 달력 출시를 기념해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달력 게시물에 댓글로 새해 여행 계획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달력을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2022년 새해 달력과 함께 다시 떠나게 될 여행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착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 달력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