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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플레디스와 세 번째 재계약 "앞으로도 전폭 지원"


입력 2021.12.08 09:09 수정 2021.12.08 09: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넷플릭스 '글리치' 캐스팅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나나와 재계약했다고 9일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나나는 지난 2009년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2016년 배우로서 시작을 알린 나나는 독보적인 연기색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에게도 귀감이 있다"고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이어 "나나와 당사는 데뷔 이래 장기간 동행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장기간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당사는 나나가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 카랴멜로도 활동했으며 2016년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영화 '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에 캐스팅 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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