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위니아에이드 등 6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위니아에이드 등 6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거래소는 20일 "지난주 ㈜위니아에이드, 코닉오토메이션㈜, ㈜알피바이오, ㈜미코세라믹스, 유진기업인수목적8호㈜, 영창케미칼㈜ 등 6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위니아에이드는 위니아딤채의 김치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어 SW, 자동화 설비 솔루션, IT인프라 솔루션 등을 영위한다.

알피바이오는 의약품 제조판매와 연질캡슐, 의약품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미코세라믹스는 반도체 제조장비에 쓰이는 세라믹 히터, 정전척(ESC), 소모성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제조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