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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438만 돌파…코로나19 최단 기간 400만 기록


입력 2021.12.26 09:25 수정 2021.12.26 09: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11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12월 25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누적 관객 수 417만 542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단기간 400만 달성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모가디슈'(361만)의 기록도 넘어섰다.


26일 현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누적 관객수는 59만 8745명을 더한 438만 5006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25일 13만 325명을 기록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3위는 4만 6024명이 관람한 '매트릭스:리저렉션'이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30만 8617명, 12만 6977명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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